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국 고배당 우량주 TOP5

by 자력갱생 2024. 12. 22.

투자자들에게 배당주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미국의 배당기업들은 그 안정성과 성장성 덕분에 많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됩니다. 특히 고배당주들은 꾸준한 현금 흐름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며, 장기적인 투자 전략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금 투자하기 좋은 미국 배당기업은 어디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배당률, 배당성장률, 배당 연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재 투자하기 좋은 미국의 고배당 우량주 TOP5를 알아보겠습니다. 

월배당 배당금 50만원 만드는 방법

 

배당률 TOP5 (기준일 24.11.4)


5위 블랙힐스(BKH) : 배당률 4.49%

4위 앰코(AMCR) : 배당률 4.87%

3위 리얼티인컴(O) : 배당률 5.37%

2위 프랭클린(BEN) : 배당률 5.95%

1위 알트리아(MO) : 배당률 7.57%

지금 알트리아에 1억 원을 투자하면 투자 직후 월 54만 원(원래는 분기 배당이지만 월로 환산하여 계산했을 때)의 배당금이 들어옵니다. 이 금액은 배당소득세를 제외한 실제 계좌에 들어오는 돈 기준입니다.

 

이 배당금을 사용하지 않고 재투자하면, 5년 차에는 80만 원, 10년 차에는 132만 원, 15년 차에는 218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높은 배당금과 재투자를 통해 배당금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돈을 빠르게 투자할수록 복리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배당성장률 TOP5 (5년 평균 배당성장률)

 

 

5위 로우스컴퍼니(LOW) : 배당성장률 16.9%

4위 풀(POOL) : 배당성장률 18.1%

3위 MSCI(MSCI) : 배당성장률 20.6%

2위 ASML홀딩(ASML) : 배당성장률 23.4%

1위 트랙터서플라이(TSCO) : 배당성장률 26.8%

트랙터서플라이에 1억 원을 투자하면, 투자 직후 월 12만 원의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 5년 차에는 32만 원, 10년 차에는 109만 원, 그리고 15년 차에는 379만 원으로 배당금이 증가합니다. 

 

배당성장률이 높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금의 상승폭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매력이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투자해야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하게 됩니다. 

 

배당증가년수 TOP5

 

 

5위 노드슨(NDS) : 59년

4위 존슨 앤 존슨(JNJ) : 60년

3위 로우스컴퍼니(LOW) : 62년

2위 제뉴인파츠(GPC) : 68년

1위 아메리칸 스테이트 워터(AWR) : 69년

 

배당연수는 기업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합니다. 현재 가장 오랫동안 배당금을 인상해 온 기업은 아메리칸 스테이트 워터로, 무려 69년째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제뉴인파츠가 68년, 로우스컴퍼니가 62년, 존슨 앤 존스가 60년, 노드슨이 59년의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배당금을 오랜 기간 동안 늘려왔다고 해서 그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나쁜 기업을 필터링하기 위해서는 배당성장률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5개 기업의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을 살펴보면, 아메리칸 스테이트 워터는 9.2%, 제뉴인파츠는 5.6%, 로우스컴퍼니는 16.9%, 존슨 앤 존스는 5.6%, 노드슨은 14.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물가상승률을 초과하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로우스컴퍼니의 16.9% 성장률은 주목할 만합니다. 

 

 

 

마무리

 

 

배당률, 배당성장률, 배당 연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미국의 고배당 우량주 TOP5를 살펴보았습니다. 각각의 기업들이 제공하는 배당금과 그 성장 가능성을 분석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고배당주에 대한 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배당성장률과 배당 연수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분석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