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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주식 쇼핑 , 트럼프 수혜주

by 자력갱생 2025. 10. 9.

최근 유튜버 소수몽키님이 트럼프 행정부의 주식 쇼핑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매달 주요 기업의 지분을 매입하며, 시장의 흐름을 사실상 이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의 정책 노선이 닿는 곳마다 자금이 몰리고, 투자자들은 그다음 수혜주를 예측하기 위해 열광합니다.

 

이 글에서는 소수몽키님이 분석한 트럼프 행정부의 주식 쇼핑을 바탕으로 지금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트럼프 수혜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주식 쇼핑 현상

 

최근 미국 증시에서는 이례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 달에 한 번꼴로 기업 지분을 직접 매입하며, 관련주들이 폭등하고 투자자들이 다음 타깃을 추측하는 열품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들어 매입 대상이 개별 기업을 넘어 수십 개 기업을 한꺼번에 사들이는 전략으로 확대되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최근 주요 매입 사례

 

① 7월 : MP 머티리얼즈(희토류 대장주)

② 8월 : 인텔 (미국 반도체 핵심 기업)

③ 9월 : 리튬 아메리카스 (리튬 채굴 기업)

④ 10월 : 그린란드 희토류 채굴 기업 '크리티컬 메탈스' 지분 검토 발표

 

이처럼 정부의 한마디에 관련주가 단기간 30~70% 급등하는 정책 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희토류 시장의 과열과 미국 전략적 움직임

 

 

트럼프 행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오기도 전에, 희토류 기업 CEO의 "트럼프 정부와 협의 중" 발언만으로 주가가 주간 50% 급등하는 등 희토류 시장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그린란드"가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그린란드' 매입을 추진한 바 있는데, 이는 단순한 영토 문제가 아니라 전략 자원 확보 목적이었습니다. 최근 녹아내린 빙하 아래에서 '희토류, 리튬 등 핵심  광물'이 다량 발견되면서 미국은 이를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수십 개 기업 지분 매입' 계획의 실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반도체, AI, 양자컴퓨터, 희토류, 에너지, 제약 등 수십 개 기업 지분을 일괄 매입' 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이들은 모두 국가 안보와 경제 안보에 핵심적인 산업군으로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관련 산업이 순차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자금 조달 방식

 

기존의 '보조금 지급' 대신, 보조금을 기업 지분과 맞바꾸는 형태로 구조를 바꿨습니다. 즉 정부가 보조금만 주는 게 아니라 직접 주주가 되어 관리 및 이익을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바이든 정부의 '공짜 보조금 정책'에 대한 반성으로, '국가가 유망 산업의 주주가 된다'는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으로 평가받습니다. 

 

 

 

원자재 시장의 초강세와 ETF 투자 기회

 

 

현재 원자재 시장은 그야말로 불타는 장입니다.

달러 약세, 지정학적 갈등, 인플레이션, 그리고 트럼프 행정보의 정책 지원이 맞물리며 '희토류, 리튬, 구리, 우라늄 등 원자재 전반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 수익률 상위권

 

① 희토류 ETF (RMx) : +80%

② 리튬 ETF (LIT) : +70%

③ 금·은 관련 ETF : +40~60%

④ 원자력 관련 ETF : +50%

 

원자재 ETF는 단일 종목 리스크를 줄이면서 핵심 산업 전반에 분산 투자할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전략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리튬 아메리카스 & 인텔 - 트럼프 정부의 선택

 

트럼프 행정부는 9월에 리튬 아메리카스(LAC) 지분 매입을 공식화했습니다. 5%의 기업 지분과 5%의 광산 지분을 확보하며 총 10%의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발표 이후 LAC 주가는 40% 이상 급등했습니다.

 

또한 인텔(INTC) 역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지원 대상입니다.  트럼프-인텔 CEO 회동 이후 지분 매입 소식이 전해지자, AMD,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애플까지 잇달아 인텔 협력 확대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산업 지원이 아닌 '미국 반도체 공급망을 미국으로 돌리기 위한 전략적 리쇼어링'으로 해석됩니다. 

 

 

 

'전쟁 준비' 관점에서 본 전략 자산 확보

 

최근 미국 내부 보고서에서는 '미국은 사실상 전쟁 준비 중'이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이는 직접적인 전면전이 아닌  대만, 남중국해 등에서의 대리전'을 대비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실제 미국의 워 게임(War Game) 시뮬레이션에서는 '희토류 부족'이 가장 치명적인 약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는 우라늄, 리튬, 코발트, 갈륨 등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해 행정명령과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린란드, 아프리카, 남미까지 자원 확보 경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책 투자 기회 : 어디에 주목?

 

 

트럼프 2기 행정보의 투자 방향은 명확합니다.

미국 안보와 기술 패권에 필요한 '전략 자산' 중심 투자입니다.

 

1. 유망 분야 TOP 5

 

① 희토류 & 원자재 - RMx, XIM ETF

② 리튬, 2차 전지 산업 - LIT ETF

③ 반도체 공급망 복원 - 인텔, SOXX ETF

④ 원자력, 우라늄 관련주 - URA ETF

⑤ 방산, AI 양자컴퓨터 분야 - ITA, QQQ  ETF

 

 

2. 투자 팁

 

① 개별 종목보다는 ETF를 활용한 테마 분산 투자가 유리

② 단기 급등 후 조정 구간을 분할 매수 타이밍으로 활용

③ 정부 정책 발표 일정에 맞춰 테마 순환 매매 전략도 유효

 

 

 

향후 주요 일정 및 시장 포인트

 

1. 10월 15일 전후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 예상

 

2. 10월 중순 

오픈 AI 연례행사 → AI 관련주 주목

 

3. 10월 말 

트럼프 -시진핑 미중 회담(한국 개최 가능성) → '빅딜' 기대감과 함께 미중 협력 테마주 부각 가능성

 

 

 

시장에서는 셧다운 리스크보다 금리 인하 및 유동성 확대 기대감으로 중소형주와 비트코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트럼프 행정부의 '주식 쇼핑'은 단순한 투기가 아니라 국가 안보와 기술 패권을 위한 실물 투자 전략입니다. 정치적 리스크를 넘어, '어떤 산업이 정부의 전략 자산으로 지정되는가'가 향후 시장의 최대 변수이자 투자의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희토류, 반도체, 리튬, 원자력, 방산!

 

이 다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ETF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다가올 트럼프 2기 장세의 수혜를 가장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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